2009년 9월 23일 수요일

갑자기 통신요금이 떨어진 듯..

SK텔레콤은 11월께 기존 무선 데이터 정액제의 월 사용한도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월 1만원 요금의 데이터퍼펙트 상품의 경우 지금까지는 한 달 30메가(MB)까지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1기가바이트(GB) 수준까지 쓸 수 있게 된다. 저렴한 요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LG텔레콤의 모바일인터넷 상품 '오즈(월 6000원에 1GB 제공)'와 맞먹는 혜택이다. 정액제 사용량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무선인터넷 요금 부담을 낮추려는 시도다. 스마트폰에 대한 무제한 정액제 가입 제한도 없애기로 했다. 스마트폰에 대한 가입 제한이 풀리면 휴대폰에서 인터넷에 바로 접속하는 풀브라우징 등 무선인터넷 사용 빈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from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92217261&nid=004&sid=0104&ikind=1 

우왓.. 엑스페리아 사야겠습니다!!!!!

SKT가 이럴수가!!!!!

그동안 열심히 욕한 보람이 있네요!!!!!

(아직 LGT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만)

 

+09.28 : 거의 오보 수준으로 판명되었네요. 과연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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