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6일 수요일

FF13 드디어 11장에 돌입했습니다.

말많고 탈많은 파이널판타지13입니다만, 대략 30시간 정도의 거북이 플레이타임으로 11장에 들어섰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은 한마디로...

고행

이었네요. 파판13 이거 정말 미묘합니다. 전투가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3~4시간 이상을 하기가 힘드네요. 10만원 가까운 투자 비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지름 합리화 쉴드가 펴지지를 않습니다.

혹시 한참 늦은 지금 시점에 일본판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일단 정발까지는 기다리시는게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며칠 안 남았고... 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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