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9일 금요일
한치도 방심할 수 없는 KT.. EGG 사용요금 청구
2010년 2월 17일 수요일
드림위즈는 정말 결백할까?
+ 클리앙 시즌2 업데이트로 한동안 링크가 깨져있었습니다..
모두 수정하고 내용 보충했습니다. 죄송 s(_ _)z
클량 수사대 총 출동 중... 갈수록 깊어지는 의혹이 ~~ 스릴과 서스펜스네요.
모든 것이 오해이고 우연이면 좋겠습니다만,
신뢰할 수 있는 해명과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현재까지의 공식 입장은
http://twtkr.com/view.php?long_id=LeJy
"현재 저희도 자세한 내용 확인중입니다. 우선 대상은 작년 8월 퇴사직원이고, 금상수상자와는 zcompany라는 공동로고를 사용하는 사용자그룹이라고 합니다. 담당자의 실수라고 하더라도 확인후 문제가 인정되면 재심사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트윗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이찬진씨의 "해명"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해명입니다. 이번엔 장문입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게시물은 작성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공식 해명.. 그리고 해명이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
드림위즈 이벤트 의혹 사건...추가 내역입니다-_-;;;점점 재밌어지는군요
두번째 해명이랍시고 내놓은 문건.. 본격 고소드립의 시작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077046
그리고 오늘 현재 해명에 납득하지 못한 수상자들의 포기가 속출.
현재 CHILTECH_님, 낭아님, 가타부타님, 클리앙 awful님 총 4명 확인되었습니다.
http://review.connect.kr/BIN/iphoneReview/
역시나 위 세분의 글은 싹 지워놨군요. 크게 보기 힘드신 분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2010년 2월 8일 월요일
SATA는 더 빨라져야만 합니다.
S-ATA III 규격이 드디어 곳곳에서 보이는 수준으로 도입되고 있습니다. S-ATA II 이후로 이게 몇년 만의 업데이트인지 너무나 반가운 III지만, 그에 비해선 영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이유는 오로지 속도. 속도. 속도. 입니다.
S-ATA I은 1.5Gbps, II는 3Gbps, III는 6Gbps의 최대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은 HDD의 전송률이 그다지 빠르게 증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정도로도 ok였는지 몰라도 이제는 SSD의 시대입니다. 2배 정도는 무어의 법칙에 따라 18개월이면 끝나는 시절이란 말이죠. 올해말이면 아마 III도 병목이 될 겁니다.
USB는 1.1에서 12Mbps, 2.0 480Mbps, 3.0 3Gbps로 평균 16배 정도 빨라졌습니다.
유선랜은 규격이 나올 때마다 10Mbps, 100Mbps, 1Gbps로 10배씩 빨라졌습니다.
무선랜도 802.11b 11Mbps, 11g 54Mbps, 11n 300Mbps로 대략 5배씩은 빨라졌습니다.
SATA 이래 가지고 되겠습니까?
SSD로 빨라진 컴퓨터에 감동하고 있지만 아직도 한참 멀었습니다.
2010년 1월 21일 목요일
안드로이드 음모론
(이 내용은 100% 개인창작 소설이며 언급한 내용도 모두 사실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애플 아이폰 폭풍에 대항하기 위해 많은 휴대폰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당장 국내의 메이저 제조사인 삼성과 LG도 안드로이드에 주력하겠다는 신년 계획을 내고 있는 마당입니다. OS 자체 개발을 목표로 했다면 아이폰에 대항하기는 커녕 지금쯤 맨땅에 헤딩하느라 힘에 부쳤을 제조사 입장에서는 구글은 反애플의 선봉에 선 정말 천사 같은 존재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만, 과연 구글은 천사일까요?
구글과 애플은 전통적으로 친했습니다. 공통의 적으로 MS를 가지고 있던 터라 '적의 적은 친구' 룰에 따라서도 가까워지기 충분했을 뿐 아니라, 둘은 서로 사외 이사를 주고받는 사이기도 했지요. 이런 기반 위에 출시된 아이폰의 꽤 많은 기본 기능이 구글 서비스에 의존합니다. 구글맵, 구글검색, 유튜브 등이 '디폴트'로 박혀있습니다. 메일 서비스는 Hotmail, Yahoo!, AOL, Gmail 같은 여러 옵션을 제공하면서 기본 검색은 뭐 어떻게 바꿀 수도 없이 구글입니다. 유튜브에 이르면 생뚱맞기까지 하는데, 다른 모든 플래쉬 기반 서비스는 안되더라도 유튜브는 별도 어플 기본 내장이라는 특별 취급까지 받고 있습니다. 많이 쓰는 서비스라 그런거라면 페이스북, 트위터도 만만치 않은데 이런건 왜 '디폴트'가 아닐까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발표한 이후 구글의 에릭 슈미트 씨는 애플 사외 이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휴대폰 OS 시장이라는 경쟁 업종에 진출한 이상 당연한 모양새이긴 합니다. 이후 애플과 구글은 '구글 보이스' 어플리케이션의 아이튠즈 앱스토어 승인 문제를 가지고 한바탕 시끄럽게 싸웁니다. (결과는 그다지 명쾌하지 않았지만) 그리하여 세계는 구글과 애플을 확실하게 모바일 시장의 경쟁자로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구글은 애플을 버릴 수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아이폰 플랫폼보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잘 나가는 것이 목표라 하더라도 구글은 애플을 못 버립니다. 우선, 구글의 주 수익원인 서비스에서 애플을 배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모바일 사파리 브라우저는 구글 서비스에 접근 불가라는 정책을 만든다면? 아이폰을 버리고 안드로이드로 이동하는 사람은 없고 구글만 오지게 욕을 먹겠죠? 게다가 구글은 서비스로 돈을 받는 회사도 아닙니다. 검색과 트래픽이 돈을 만드는 회사죠. 오는 트래픽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모바일 시장에서 구글에게 애플은 가장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모든건 점유율이 말합니다. 비슷한 이유로 애플도 구글 못 버립니다. 아이폰에서 'Gmail은 안됩니다'라고 유저에게 설명할 정당한 근거? 그런거 없습니다.
구글 서비스의 근본은 모두 웹 상에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를 볼까요. 어디서 접근하는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누누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메인 비지니스가 이렇게 흘러가는데 일개 모바일 OS 사업을 위해 아이폰만 예외로 배척할 수 없습니다.
구글이 모바일 OS 사업을 시작한 중요한 이유는 어쩌면 자기만의 카드가 필요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모바일 시장에서 애플이 데스크탑 시장에서의 MS 같은 존재로 자라나는 것을 방관하지 않겠다는 거죠. 구글이 크롬 OS를 가지고 데스크탑 OS 시장에도 파고들려고 이리저리 애쓰고 있다는건 다들 아시겠지만, 워낙 MS의 방어가 공고합니다. 게다가 MS는 구글과 서비스에서도 직접 경쟁을 벌이는 상대죠. OS 장악력을 이용해서 메신저 시장과 브라우저 시장, 검색 시장 등에서 온갖 불공정 행위를 일삼고 있습니다. live 검색 그게 어디 제대로 된 검색입니까? 디폴트니까 그나마 점유율이 그렇게 나오겠죠. 이제 한창 크기 시작했고, 미래에는 어쩌면 데스크탑 시장보다 훨씬 커질지도 모르는 모바일 시장에서도 똑같은 일이 되풀이될지도 모릅니다.
MS가 데스크탑 OS 시장을 한창 장악하던 때 구글은 존재하지도 않았던 회사였지만 지금의 구글은 돈도 있고 인력도 있고 브랜드도 있습니다. 당연히 일찍 발을 담궈놓는게 유리하겠죠. 일단, 당장이라도 애플이 구글의 요구를 거부하면 '그래? 아쉽지만 그럼 안드로이드에만 넣어야겠네..'라는 협상용 카드가 생겨났습니다. 안드로이드가 1등이 되면야 좋지만, 꼭 1등 플랫폼이 되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유의미한 차이의 2등(한 25% share?)이기만 해도 충분한거죠. 그것만으로 구글은 모바일 시장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채택한 제조사들은... 꼭두각시가 되었네요.
어쩌면 애플과 구글은 이면합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안드로이드를 만들어 오픈 플랫폼으로 가되, 아이폰보다는 한발짝 늦거나 부분적으로만 앞서나가자. 이 정도면 구글과 애플은 윈윈입니다. 두마리 말은 서로 경쟁하는 것 같이 달리고 있지만, 결국 가려는 방향은 이미 합의가 끝나있다고 봅시다. 다른 말들은 둘이 신나게 달리는 걸 보고 일단 지면 안되겠다고 정신없이 쫓아가는데만 열중합니다. 그런데 쫓아가는 것도 자기 발로 달려서 쫓아간게 아니고 둘 중에 하나에 마차를 달아서 얻어탔습니다. 결국 종착점은 둘이 정한거죠. 남들은 들러립니다.
안드로이드 덕분에 대부분의 휴대폰 제조사가 OS의 자체 개발을 포기했거나 소홀해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몇 년 후 이런 추세가 더 심화되고 나면 그 때 생긴 모바일 OS 시장의 벽은 지금보다 몇 십 배 이상 높아져 있을거고, 그 때 가서 '아 여기로 오는게 아니었어'라고 후회해봐야 돌아갈 수 없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OS를 독점하는 아이폰으로 과반의 시장을 먹고, 구글은 안드로이드로 나머지 중 큰 부분을 가져가 통신 사업자에 이어 또 하나의 갑이 되어 휴대폰 제조사들 위에 군림하게 됩니다. 아직 죽지 않은 Windows Mobile의 MS, 그리고 간신히 마에모와 그 자손들을 내세운 Nokia 정도가 소극적인 저항을 하고 있겠죠.
즐거운 노예 라이프의 시작. 안드로이드.
2010년 1월 8일 금요일
아, 엔화 환율 눈물만 나네요.
초록색 화살표가 엔화 매입 시점...
문제는 이게 언제 다시 반등할지도 모르겠단거죠.
나름 이전 추세선 기준으로 적당하게 샀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ㅎㅎ
2010년 1월 6일 수요일
FF13 드디어 11장에 돌입했습니다.
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Final Fantasy 13, 쏟아지는 비난!
어제(17일) 발매된 ps3 최초의 파이널 판타지 13이 기대 이하의 퀄리티로 악평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예약은 했으나 사정상 아직 플레이는 커녕 배송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실망 중고 매물 속출과 조기 덤핑이 예상된다는 얘기까지 듣고 있자니 매우 속이 쓰린데요.
파판이 X 이후로 실질적으로 메인 스토리 라인은 단선 진행, 파고들기는 단순 노가다의 공식으로 이루어진 하는 게임이 아닌 보는 게임이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이번 작은 엄청난 일직선 강행돌파인 모양입니다.
아.. 그냥 한달만 기다렸으면 어쩐지 4000엔에 살 수 있었을 것 같은... (배아프네요)
비슷한 케이스로 Xbox360에 밀리던 PS3의 구세주로 추앙받던 메탈기어 솔리드 4도 게임은 나쁘지 않았지만 엄청나게 찍어댄 물량 덕분에 한정판이 덤핑에 들어가 일반판과 같은 가격에 팔렸고, (이때 샀습니다) 그 후 얼마 안되어 재고 조정될 때까지 무지막지한 덤핑이 있었습니다.
정말 2ch 등지의 악평대로 파판13이 게임성도 개판이고, 물량마저 넘쳐난다면 발매 10일만에 59%할인 2980엔 판매에 돌입한 Wii용 몬스터 헌터3의 벽도 넘을 수 있겠습니다. (몬헌은 단지 물량조절 실패였을 뿐인데!!!)
이런 가정하에 정가 9240엔에서 60% 할인해서 3700엔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 건데 말이지만, 이미 구입한 저에겐 돌이킬 수 없는 후회로 남겠죠. 금딱지 붙여서 영구 보존 뿐.
참고로 FF12의 평범한 던전 맵과, FF13의 공개된 맵을 비교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위가 12, 아래가 13입니다. 어.... =_=aa